까사데멘도사 1분 소개
2022 서울국제주류&와인박람회(SIWSE) feat. 까사데멘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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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사 데 멘도사(Casa de Mendoza: 멘도사의 집)는 아르헨티나 와인의 훌륭함과 우수함을 국내에 알리고자 시작되었습니다. 국내에 소개되지 않은 소규모 부티크 와이너리에서 소량 또는 한정 생산되는 뛰어난 품질의 와인을 직접 수입하고 있습니다. 현지 직원인 Mr. Carlos Velasco (40년 경력의 와인 전문가)가 수개월에 걸쳐서 와이너리를 방문하여 직접 시음하고 제조 과정을 신중하게 검토한 후 엄선한 각 와이너리들의 공통점은 '품질과 와인에 대한 열정'입니다. 출중한 실력의 와인 메이커가 자신 있게 본인의 이름을 걸고 만든 와인만을 취급하고 있습니다. 고객의 다양한 취향에 맞는 가지각색의 명품 와인을 완비해 어떠한 자리에도 어울릴 다채로운 풍미와 복합적인 느낌의 와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아르헨티나에는 고품질의 말벡(Malbec)을 주축으로 보나르다(Bonarda),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시라(Syrah), 까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메를로(Merlot), 피노 누아(Pinot Noir), 샤르도네(Chardonnay), 토론테스(Torrontes)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와인 생산량은 세계 5위로 남미 최대의 와인 생산국입니다. 안데스 산맥 아래쪽에 위치한 대부분의 와이너리들은 포도를 재배하기에 적합한 기후 조건과 뛰어난 토양을 자랑합니다. 연 평균 일조일이 300일로 햇빛이 잘 들고, 안데스에서 내려오는 청정수 덕에 통통하고 풍미 깊은 말벡이 생산됩니다. 미네랄이 풍부한 떼루아(Terroir:토양), 건조한 기후, 높은 고도로 인한 심한 일교차, 이 세가지 지역 특성이 포도의 풍미와 산도를 유지시켜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아르헨티나 포도밭의 70% 이상이 멘도사에 있는 만큼 이 곳은 가장 중요한 와인 산지입니다. 말벡의 가장 대표적인 생산 지역은 우꼬 밸리(Valle de Uco)와 루한 데 꾸요(Luján de Cuyo)입니다. 우꼬 밸리의 말벡에서는 감칠맛과 드라이한 타닌, 검은 과일 향이 느껴집니다. 루한 데 꾸요의 말벡에서는 고급스럽고 우아한 풍미가 나며 특히 미네랄과 타닌의 특징이 뚜렷하게 드러납니다. 모든 말벡의 공통된 특징은 풍부한 과일의 풍미와 부드러운 초콜릿 향입니다. 까베르네 소비뇽과는 다르게 피니시가 길지 않으므로 페어링은 붉은 육류, 특히 안심 스테이크 또는 양고기와 잘 어울리고 블루, 그라나 파다노, 에멘탈, 모짜렐라 등의 치즈와도 잘 어울립니다.
멘도사 지방 남쪽에 위치한 산 라파엘에서 생산되는 알고돈 와인은 마스터 와인 메이커 마우로 노센소의 오랜 노하우, 만년설에서 내려오는 청정한 물과 훌륭한 떼루아, 수령 70년이 넘은 포도나무가 빚어낸 최상의 결과물입니다. 피마 리미티드 에디션은 1946년에 심은 포도나무에서 수확한 최고의 포도를 선정하여 소량 양조 기법으로 26개월 동안 숙성한 알고돈 최고의 와인으로 견고한 구조, 우아한 맛과 향이 돋보입니다.
한정 생산 수량: 3,100병
지역: 산 라파엘(San Rafael) - 해발 800m.
수확 시기: 2012년 4월
병입 시기: 2015년 11월
품종: 말벡 40%, 보나르다 20%, 까베르네 소비뇽 20%, 메를로 10%, 시라 10%
페어링: 버섯 소스를 곁들인 양고기 또는 꽃등심 스테이크, 삼겹살 또는 목살 구이
익는 시기가 다른 아르헨티나 대표 품종 두개를 동시에 수확하여 블렌드했습니다. 약간 이른 보나르다는 견고한 산도를, 농익은 말벡은 부드러운 당도를 냅니다. 1946년에 심은 포도나무에서 수확하여 18개월간 프렌치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 말벡과 보나르다를 블렌드하여 균형있고 표현력이 좋으며 복합적인 맛을 지닌 우아한 와인입니다.
한정 생산 수량: 4,500병
지역: 산 라파엘(San Rafael) - 해발 800m.
수확 시기: 2014년 4월
병입 시기: 2020년 3월
품종: 말벡 70%, 보나르다 30%
페어링: 구운 야채를 곁들인 소고기, 훈재 당근과 양고기, 브리 또는 까망베르 치즈
아르헨티나 말벡의 특징을 가장 순수하게 표현하고자 출시한 헨리 퓨어 말벡은 해마다 생산되는 와인이 아닙니다. 특출하게 우수한 빈티지만 생산되는 이 와인은 2011년과 2015년, 각 3,500병씩만 생산되었습니다. 괄따야리 지역에서 자라며 매우 저소출(Low yield)로 재배되어 품질이 가장 우수한 말벡을 프렌치 오크통에서 24개월 동안 숙성한 다음 병입 후 12개월간 추가로 숙성했습니다. 신선한 붉은 과일 풍미에 멘솔, 코코넛, 바닐라, 향신료 향을 느낄 수 있고, 묵직한 바디와 고급스러운 피니시가 돋보입니다.
총 생산 수량: 3,500병
지역: 괄따야리(Gualtallary) - 해발 1,350m.
품종: 말벡 100%
숙성 기간: 24개월 프렌치 오크통, 12개월 병 숙성
페어링: 로스트 비프, 등심, 양고기 등 붉은 육류
산도 : ●●○○○ 당도 : ●○○○○
바디감 : ●●●●○ 타닌 : ●●●●○
라가르데의 소유주였던 엔리케 페스까르모나(Enrique Pescarmona)는 1990년부터 해마다 그해 최고의 뀌베(Cuvée)*를 직접 선정하여 소수의 와인수집가들 또는 VVIP들만을 위한 블렌드를 생산합니다. 와인 이름 헨리는 엔리케의 부인 루시(Lucy)가 엔리케를 헨리라는 애칭으로 부른 데서 유래한 것입니다. 신선한 붉은 과일 풍미에 허브와 향신료, 약간의 스모키한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더할 나위없이 훌륭한 구조, 당도와 산도의 완벽한 균형, 길고 우아한 피니시가 이 와인의 특징입니다.
*오크통에 들어있는 와인 또는 첫 번째 압착에서 얻은 가장 좋은 포도즙
총 생산 수량: 9,218병
지역: 괄따야리(Gualtallary), 루한 데 꾸요(Luján de Cuyo) - 해발 1,380m. ~ 950m.
품종: 말벡 38%, 까베르네 소비뇽 28%, 까베르네 프랑 20%, 시라 14%
숙성 기간: 24개월 새 프렌치 오크통, 12개월 병 숙성
페어링: 오리, 양고기 등을 포함한 모든 육류
산도 : ●●○○○ 당도 : ●●○○○
바디감 : ●●●●○ 타닌 : ●●●●○
크루사트 밀레짐 브뤼는 40년 이상 경력의 스파클링 와인 메이커 페드로 F. 로셀의 모든 노하우를 집대성한 마스터피스(Masterpiece)입니다. 전통 샴페인 공정으로 만든 이 와인은 피노 누아 85%, 샤르도네 15%의 블렌드이며, 10년 동안 숙성해 균형 잡힌 구조감와 우아한 아로마가 돋보여 어떠한 음식과도 페어링이 가능합니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맛과 부드럽고 섬세한 기포가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지역: 우꼬 밸리(Valle de Uco) – 해발 1,400m.
수확 시기: 2006년 2월
품종: 피노 누아(Pinot Noir) 85%, 샤르도네(Chardonnay) 15%
전통 샴페인 공정으로 만든 크루사트 뀌베는 24개월 동안 숙성해 균형 잡힌 구조와 상큼한 아로마가 돋보입니다. 은은한 노란빛이 돌고, 파인애플, 패션프루트, 체리의 향을 머금고 있습니다.
지역: 우꼬 밸리(Valle de Uco) – 해발 1,400m.
품종: 피노 누아 75%, 샤르도네 25%
숙성 기간: 24개월 병 숙성
페어링: 해물 또는 생선요리, 파스타, 철판 구이 고기